1. 전북 남원시 아영면 아곡리 남원여행 지리산휴게소 정보
여행 장소명 : 지리산휴게소 고서방향
여행 주소지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아곡리 479-1
전화번호 : 063-636-7195
2. 지리산휴게소 위치
전북 [남원여행] : 1 - 해와 정자를 한번에 담고 싶게 만들던 그곳 지리산휴게소(고서방향)에 들르다
일행들과 차를 타고 남원으로 가던중 화장실도 갈겸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지리산휴게소에 낮중에 도착해선지 제법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로 휴게소는 바쁜 저녁시간에나 가본지라 이런 모습이 신기하다.
그런데 평소가던 휴게소 때들과는 다르게 주변을 살필 시간이 시간이 있어서 둘러보기도 전에 차에서 내리니 평소 일반적인 휴게소에서 보기힘든 커다란 나무가 몇그루 서있었다.
안내팻말에는 300년된 지리산제 노송인데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 아니며 묘지 보호목으로 조성된 것을 그대로 보호한 것이라고 한다.
그 노송의 귀퉁이에는 색색의 바람개비를 달아 바람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노송의 가운데엔 이젠 한가지의 문화라면 문화로 자리잡은 사랑과 소망의 좌물쇠코너가!! 이 코너는 벌써 발빠른 소수의 사람들이 좌물쇠를 채워두었다. 핑크산호는 아직 함께할 그런사람 없으니...... 구경만 하는걸로! 그...오른편엔 못...생긴...지리산반달곰들이 서있는데 보는 사람들의 안구정화와 조금은 더 귀여운 반달곰들의 생김새를 지키지 못해 미안해질듯해서.. 그냥 멀리서 곰의 형태로 보는걸로 만족 해본다....
자판기커피를 한잔하고 오늘의 목적지로 향했다.
다가가니 영호남우정의비를 만날 수 있었고
그 사이로 마련된 길을 따라가니 계단길 위로 웬 정자가 하나 보인다.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본다. 처음엔 아무생각 없이 햇님과 길게 한컷. 그런데 정자 주변부가 뭔가 이상하다 멀리서 봐도 빨간줄로 정자의 기둥을 따라 테가 그어져있고 바리게이트까지 쳐져있다 -_-;
가까이 다가갔는데 오르지 못하게되어있다.. 공사중이라면서...... 예전에는 올라가서 주변 전망을 구경도 할 수 있엇던 것 같은데.. 여간 아쉬운일이 아닌듯하다.
푸른하늘에 초록색이 가득한 산과 정자가 참 잘어울린다. 올라가서 구경까지 할수있더라면.. 싶은데 아쉬운느낌이 더해진다.
그리고 대뜸 정자와 함께 빛갈라짐을 찍고 싶은 핑크산호.. 저 멀리 동떨어져 있는 해와 정자사이의 위치를 가늠해보시더니 한꺼번에 안담길거라는 일행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갖은 기를 쓴다 ㅋㅋ
이쪽저쪽 도도도도 뛰어다니면서 열씸히 담아서 어쨌든 성공! 다만 굉장히 강한 역광이라는게 함정.
그렇게 아쉬움에 정자를 올라서보지 못하고... 다시 차에 올라타게되었다.
3 핑크산호 낮은시선으로 보는 여행 발자국 지도
(아래는 동영상이 아니라 제가 다녀왔던 곳들을 표시해두는 지도입니다 PC에서는 정상작동하나 모바일이 인식을 못합니다.)
View 핑크산호 낮은시선으로 떠나는 여행지도 in a larger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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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소지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아곡리 479-1
전화번호 : 063-636-7195
2. 지리산휴게소 위치
전북 [남원여행] : 1 - 해와 정자를 한번에 담고 싶게 만들던 그곳 지리산휴게소(고서방향)에 들르다
일행들과 차를 타고 남원으로 가던중 화장실도 갈겸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지리산휴게소에 낮중에 도착해선지 제법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로 휴게소는 바쁜 저녁시간에나 가본지라 이런 모습이 신기하다.
그런데 평소가던 휴게소 때들과는 다르게 주변을 살필 시간이 시간이 있어서 둘러보기도 전에 차에서 내리니 평소 일반적인 휴게소에서 보기힘든 커다란 나무가 몇그루 서있었다.
안내팻말에는 300년된 지리산제 노송인데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 아니며 묘지 보호목으로 조성된 것을 그대로 보호한 것이라고 한다.
그 노송의 귀퉁이에는 색색의 바람개비를 달아 바람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노송의 가운데엔 이젠 한가지의 문화라면 문화로 자리잡은 사랑과 소망의 좌물쇠코너가!! 이 코너는 벌써 발빠른 소수의 사람들이 좌물쇠를 채워두었다. 핑크산호는 아직 함께할 그런사람 없으니...... 구경만 하는걸로! 그...오른편엔 못...생긴...지리산반달곰들이 서있는데 보는 사람들의 안구정화와 조금은 더 귀여운 반달곰들의 생김새를 지키지 못해 미안해질듯해서.. 그냥 멀리서 곰의 형태로 보는걸로 만족 해본다....
자판기커피를 한잔하고 오늘의 목적지로 향했다.
다가가니 영호남우정의비를 만날 수 있었고
그 사이로 마련된 길을 따라가니 계단길 위로 웬 정자가 하나 보인다.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본다. 처음엔 아무생각 없이 햇님과 길게 한컷. 그런데 정자 주변부가 뭔가 이상하다 멀리서 봐도 빨간줄로 정자의 기둥을 따라 테가 그어져있고 바리게이트까지 쳐져있다 -_-;
가까이 다가갔는데 오르지 못하게되어있다.. 공사중이라면서...... 예전에는 올라가서 주변 전망을 구경도 할 수 있엇던 것 같은데.. 여간 아쉬운일이 아닌듯하다.
푸른하늘에 초록색이 가득한 산과 정자가 참 잘어울린다. 올라가서 구경까지 할수있더라면.. 싶은데 아쉬운느낌이 더해진다.
그리고 대뜸 정자와 함께 빛갈라짐을 찍고 싶은 핑크산호.. 저 멀리 동떨어져 있는 해와 정자사이의 위치를 가늠해보시더니 한꺼번에 안담길거라는 일행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갖은 기를 쓴다 ㅋㅋ
이쪽저쪽 도도도도 뛰어다니면서 열씸히 담아서 어쨌든 성공! 다만 굉장히 강한 역광이라는게 함정.
그렇게 아쉬움에 정자를 올라서보지 못하고... 다시 차에 올라타게되었다.
3 핑크산호 낮은시선으로 보는 여행 발자국 지도
(아래는 동영상이 아니라 제가 다녀왔던 곳들을 표시해두는 지도입니다 PC에서는 정상작동하나 모바일이 인식을 못합니다.)
View 핑크산호 낮은시선으로 떠나는 여행지도 in a larger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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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_ pinksanho 2013.09.26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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