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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여행 4] - 초보, 아이들도 등산하기 괜찮은 코스 청풍호 자드락길 3코스 얼음골 생태길
정방사에 들렀고, 그 기운좀 받았겠지요~
그리고 몸도 조금 추스렸겠다
다음은 우리의 출발점이었던 정방사길과
얼음골생태길이 갈라지는 우리의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때 정방사 기운 받았는데 왠지 모르게
그냥 바로가기는 아쉬웠나 봅니다.
그리고 몸도 조금 추스렸겠다
다음은 우리의 출발점이었던 정방사길과
얼음골생태길이 갈라지는 우리의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때 정방사 기운 받았는데 왠지 모르게
그냥 바로가기는 아쉬웠나 봅니다.
그래서 일행들과 합의하에
얼음골생태길을 아주 조금만
걸어보기로합니다.
얼음골생태길을 아주 조금만
걸어보기로합니다.
얼음골생태길을 향하는 초입에
안내표지판, 이용자 안전수칙
팻말이 각각 세워져있습니다.
안내표지판, 이용자 안전수칙
팻말이 각각 세워져있습니다.
얼음골 생태길을 향하는데
길이 정방사를 오를때 보다 더 많이
축축한 기분이 듭니다.
길이 정방사를 오를때 보다 더 많이
축축한 기분이 듭니다.
아무래도평소 사람이 사용을 하는
길이 아니라 지나다니는 산행길이라
그런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때때로 얼음골 생태길 바닥이
유난히 많은 돌무지로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가파르거나 힘들진 않았던 것같습니다.
초반이라 당연하겠죠? ㅎㅎ 오른쪽은 길을
안내하듯 울타리 같은 것이 길~게
주욱 늘어져있습니다.
유난히 많은 돌무지로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가파르거나 힘들진 않았던 것같습니다.
초반이라 당연하겠죠? ㅎㅎ 오른쪽은 길을
안내하듯 울타리 같은 것이 길~게
주욱 늘어져있습니다.
조금 더 걸으니 초록잎들 새록새록한 가운데
색을 입은 낙엽마저 우수수 떨어진 상태로
더욱 젖은 곳의 비중이 많아지는
산행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_-~오쉣!! 한방에 신발이 훅 갈지도 모른다..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이 한가득 들엇습니다.
색을 입은 낙엽마저 우수수 떨어진 상태로
더욱 젖은 곳의 비중이 많아지는
산행길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_-~오쉣!! 한방에 신발이 훅 갈지도 모른다..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이 한가득 들엇습니다.
역시 이 산지대 자체가 습한 것인지...
정방사를 오를때 자주 보았던 형태의
이끼+덩굴조합이 많은듯 합니다.
이 정방사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인지..
다른산에서도 봤는데 기억을 못하는건지~?
산행안할거라고....?!ㅋㅋ 말이죠~
정방사를 오를때 자주 보았던 형태의
이끼+덩굴조합이 많은듯 합니다.
이 정방사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인지..
다른산에서도 봤는데 기억을 못하는건지~?
산행안할거라고....?!ㅋㅋ 말이죠~
시원한 물이 파아아아아 흘러내리는 계곡물이
걷는 방향으로 왼쪽편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걷는 방향으로 왼쪽편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만 해도 걷느라 조금 더워졌기에
발만이라도 물에 담그고 싶은 느낌
간절해집니다.
계곡물이 참 맑아보이는 것이 세차게
넘쳐 흐르는 곳 제외하곤 바닥의 바위가
드러날 정도로 맑습니다.
넘쳐 흐르는 곳 제외하곤 바닥의 바위가
드러날 정도로 맑습니다.
얼음골 생태길이란 이름을 가진 곳인만큼
왠지 시리도록 추울 것만 같기도 하네요.ㅎㅎ
지나가다 본 굽이자란 두 그루 나무를
타고 자라난 이끼가 엄청난데
그 모양새 나름 분위기 있게 느껴집니다.
타고 자라난 이끼가 엄청난데
그 모양새 나름 분위기 있게 느껴집니다.
조금 더 걸어가니 사람들이 쌓았다기엔
더 큰 돌로 이루어진 돌탑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더 큰 돌로 이루어진 돌탑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돌탑 인근도 이끼천국~ 조금더 습기를 먹고
자라나는 이끼들에 의해 초록색 옷을 입을것만 같습니다.
자라나는 이끼들에 의해 초록색 옷을 입을것만 같습니다.
시간상 구경은 여기까지.ㅜㅜ
녹색의 숲에 맑은 느낌이 나는 것
같지만...
녹색의 숲에 맑은 느낌이 나는 것
같지만...
때때로 비가 온지 얼마되지 않은
바닥 진흙탕도 자랑하지요~
바닥 진흙탕도 자랑하지요~
정말 이런 바닥이 거의 산길 전체를
차지하고있을땐 어디를 밟아야할지
모를때가 많아져 난감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무사탈출 성공!
내려와보니 다른곳을 등산하시는 분들이
단체로 오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내려와보니 다른곳을 등산하시는 분들이
단체로 오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가다가 너무 더워 안되겠다 싶었는데
마침 매점이 보이고 벌써 산행을 다녀와
매점에 계신 일행몇몇 분들이 거기 계시기에
후다닥 달려가봅니다.
마침 매점이 보이고 벌써 산행을 다녀와
매점에 계신 일행몇몇 분들이 거기 계시기에
후다닥 달려가봅니다.
일행이 달려가서 뭔가를 주문..
잠시후 등장한 것은 팥빙수였어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다만
신경써야 할 부분이 조금 있는데
그당시에 주인장에게 이야기했던가<?>
그랬으니 개선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조금 있는데
그당시에 주인장에게 이야기했던가<?>
그랬으니 개선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시원한 팥빙수먹고 길을 내려오는데
늬들까지 등장하냐... 미안하다
나 닭 먹고 싶어...ㅜㅜ
라는 생각이 듭니다.ㄷㄷㄷ
늬들까지 등장하냐... 미안하다
나 닭 먹고 싶어...ㅜㅜ
라는 생각이 듭니다.ㄷㄷㄷ
이게 아니고...ㄷㄷㄷ(정신차리자..ㄷㄷ)
닭을 방목해서 키우는데.. 얘네는 엄청
튼실히 자랄 것만 같네요 ㅋㅋ
닭을 방목해서 키우는데.. 얘네는 엄청
튼실히 자랄 것만 같네요 ㅋㅋ
거의 차가 있는곳에 다와가는데
일행분이 알려주는 말..
일행분이 알려주는 말..
다리위로 보이는 저기가 오늘 묵을 곳
이라고하네요~
오~ 산에 지붕고개 조금씩 빼꼼 내밀고 있습니다.
왠지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요. ㅎㅎ
리조트야 이따간다.... 저녁까지 딱기다리시오..!
아무튼 자드락길 3코스 얼음골 생태길!
걸어본 결과 초보도. 아이있는 가족끼리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걸어본 결과 초보도. 아이있는 가족끼리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가 온뒤 얼마되지 않은 날은 진흙탕 바닥에
옷이나 신발등을 주의하면 될 듯 하고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했나요...
오늘 일정중 가장 기대되었던
모노레일 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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