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리뷰 했던 청정원 우리쌀 크림스프 & 야채스프와 함께 엄마가 다른것도 사오셨는데요~ 왠건가 싶어 차라곤해도 대충 봐선 뭔가 굉장히... 스프 대용같은 느낌이 느껴지던 담터의 단호박마차 제품을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엄마에게 왠거냐고 물으니 지인때문에 우연히 접해봤는데 맛이 괜찮아서 엎어왔다고 하네요~ 역시 지인을 통해 본인에게 맞게 적용된 마케팅은 짱짱맨인듯~ 곧바로 이렇게 효과가 나오니 말이지요 ㅋㅋ
담터 단호박 마차 15스틱이 들어있습니다. 15스틱 총 255g 제품은 인터넷에선 대략 3~4천원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듯 하네요.
한쪽 면에 버젓이 유통기한이 잘 보이게 기재되어있고~ 맛있게 먹는방법, 그외 정보등이 기재되어 있고요. 단호박마차 1스틱에 70칼로리가 담겨 있습니다.
스틱은 위 동봉한 사진처럼 겉케이스와 같이 노란빛을 띄고 있어요.
컵에 담으면 여느 가루차처럼 내용물이 부어지는데 곧바로 뜨거운물 부어서 가루사진이 없네요....^^; 뜨거운물 부어, 휘휘~ 저으면 살짝 걸쭉한 느낌의 단호박 마차가 완성~!
마셔보니 기존 인스턴트 제품대비 너무 달지도않으면서 단호박의 달달함이 더해지고 부담스런 마의 느낌없이 입으로 들어오는 느낌 이었던듯 합니다. 솔직히 원래 진짜 단호박은 저런 단맛은 나지 않는데.. 인스턴트라 어쩔 수 없는 모양이지만~ 저에겐 적당하네요 ㅎㅎ 더욱 신기했던건..... 모자란 공복감까지 든든히 채워주는 느낌도 들었달까요?
15포라 금방 먹겠네요 ㅜ..... 후딱 먹으면 엄마가 또 사오시려나....ㅋㅋ 아무튼 엄마의 지인분덕에 저까지 맘에 드는 차 제품 하나를 알게되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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